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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건강식 - 오이지무침

기사승인 2021.10.13  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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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건강식

오이지무침

오늘은 밑반찬으로 좋은 꼬들꼬들한 오이지무침을 소개합니다.

   
 

오이지는 가늘고 작은 애오이를 짠 소금물에 익혀서 먹는데요.
오이의 섬유소가 수축하여 오그라져 속이 비면서 결대로 쪼개집니다.

잘 익은 오이지를 이용하여 시원하게 물김치로도 먹을 수 있고
양념에 무쳐 먹을 수도 있습니다
.

암환자분들의 경우 맵고 짠 음식을 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과하지만 않다면 반찬 정도로 드시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식욕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니 걱정없이 드시면 됩니다
.



오이를 소금에 문질러 씻은 다음 켜켜이 소금을 조금씩 뿌려줍니다.

   
 

 

물 3000cc에 천일염 2컵을 넣고 팔팔 끓인 후 잠길 정도로 붓고 눌러줍니다.

   
 

 

2주 정도 지나 오이가 노랗게 변하면서 쭈글쭈글해지면 꺼내어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실온에서 계속 보관하면 물러지고 골마지가 생깁니다.

   
 

 

오이지 4개를 꺼내 0.2cm 두께로 썰어 줍니다.

   
 

 

물엿을 컵 정도 넣고 1시간을 절여 줍니다.

   
 

 

다시 물엿을 컵 넣고 1시간 더 절여 줍니다.
2
번에 걸쳐서 절여야 식감이 꼬들꼬들한 오이지를 먹을 수 있습니다.
수분이 많이 빠지면서 짠맛도 많이 줄게됩니다.

   
 
   
 

 

 

2번을 절이고 나면 부피가 많이 줄어됩니다.

   
 

 

고춧가루다진마늘조청통깨를 넣고 버무립니다.

   
 
   
 

 

 

짜지 않고 꼬들꼬들한 오이지가 완성되었습니다.

   
 

 

   
 
   
 

 

* 암환자 식단, 암환자 영양식 정보는
오기남차가버섯과 자연미약선연구원에서 준비하였습니다.
암환자분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운영자 kinam_oh@daum.net

<저작권자 © 오기남 차가버섯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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