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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의 성분 & 효능, 차가버섯 그 자체가 하나의 영양 물질

기사승인 2021.08.26  12: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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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의 성분 & 효능, 차가버섯 그 자체가 하나의 영양 물질

 

차가버섯의 주요 생리활성성분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차가버섯의 크로모겐 콤플렉스,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그리고 미네랄과 식이섬유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오늘은 이제까지 살펴본 차가버섯의 개별 영양 성분과 이들 영양분이 포함된 차가버섯과의 관계 즉 부분과 전체라는 측면에서 차가버섯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까지 알아본 차가버섯의 효능과 성분에 대해 정리를 하는 내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개별 성분을 먹기보다 차가버섯 전체를 먹어야 한다.

‘차가버섯에 이러이러한 좋은 성분이 들어있으니 이 성분만 잘 뽑아서 먹으면 좋겠다.’란 생각은 당연한데요. 그러나 차가버섯의 영양 성분들은 생리적, 기능적으로 단독적인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다른 유효 성분과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효능을 발현합니다. 

특정 영양 성분을 단독으로 추출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차가버섯에서 분리된 성분의 단독적인 효능은 기존의 복합적인 효능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차가버섯의 훌륭한 영양 성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차가버섯의 개별 성분이 아닌 차가버섯 전체를 음용하는 것입니다. 

   
 

2. 알려진 성분보다 밝혀지지 않은 성분이 더 많다. 

과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인류가 가지고 있거나 만들어 낼 수 있는 화합물의 수는 3,000여종에 불과합니다. 반면 나무 한그루가 만들어내는 화합물의 수는 약 10만여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차가버섯에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현재까지의 연구를 통해 알려진 차가버섯의 주요 성분은 대략 백여개가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 또한 인체내에서 실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정확히 밝혀진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반면 차가버섯의 밝혀지지 않은 여러 성분들의 수는 이보다 최소 수십배, 수백배가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차가버섯 음용시 나타나는 효능은 특정 성분의 단일한 작용이 아니라 여러 성분의 복합적인 작용입니다. 따라서 차가버섯의 효능에는 특정 성분이나 알려진 성분 외에 아직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성분들이 큰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차가버섯을 드시는 분들이 애초 본인의 음용 목적 외에 다른 건강 문제가 해결되는 부수적인 이익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3. 차가버섯 자체가 하나의 영양 물질이다.

개별 성분보다는 차가버섯 전체를 그리고 아직 밝혀지지 않는 차가버섯의 성분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결국 차가버섯은 그 자체적으로 하나의 독립된 영양 물질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 폴리페놀이 모여 차가버섯의 효능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차가버섯 그 자체가 특유의 효능을 가진 독립된 영양 성분이라는 시각입니다. 그리고 오랜기간 제가 차가버섯을 판매하고 공부하고 경험하며 느낀 결론입니다. 

이는 저희 오기남 차가버섯의 제품 철학으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차가버섯이 가진 자연 그 자체를 온전히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차가버섯 원료의 품질을 최우선하고, 특정 성분의 높고 낮음, 들고 빼고가 아니라 차가버섯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한 생산 과정, 유통기한과 관계없이 가능한 싱싱한 제품 생산 등 오기남 차가버섯이 오랜기간 고집해온 원칙들은 모두 이러한 제품 철학에 기반을 둔 것입니다. 

 

   
 
   
 

 

 

오기남 kinam_oh@daum.net

<저작권자 © 오기남 차가버섯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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